1. 다른 정수기로 간다.
2. 물통은 다른 사람이 갈아끼우겠지 하고 현재 있는 물을 남김없이 쪽쪽 끄집어(?) 낸다.
3. 물통을 간다.
제가 회사생활 하면서 보았을 때는
1번 - 이 경우는 대부분의 여성분(아무래도 물통이 무겁다 보니..인정!)
2번 - 전체적으로 이 경우가 제일 많더군요.
3번 - 이 경우가 제일 드문데, 가끔 여성분이 그 무거운 물통을 갈아 끼우시기도 하십니다.
(일반적인 물통 하나는 18리터, 무게로는 18kg으로 보시면 됩니다.)
뭐..여성분의 경우는 물통이 무거우니...패스...라고 하고 싶지만...간혹 여성분께서 갈아끼우시는 경우도 있으니...
그렇다고 그 여성분이 건강 하신 건 아닙니다. 마르고 약해보이는 분들께서 하시는 걸 더 많이 봤습니다.
간혹 직접 갈아 끼워보세요 장난 삼아 얘기하면, 대답은 한결 같습니다.
'무거워요'
과연....무거운 걸까요? 안할려고 하는걸까요?
남성분들...참...나...그거..별로 힘들지 않은데......반성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공동생활에 있어 약간의 희생도 필요한 법인데...가끔 보면 너무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이기적이지 않다는 건 아닙니다. 저도 사람입니다.
이기적인 동물이죠.
요즘 애들이 이기적이다, 뭐다 하는데...
과연..그 아이들은 누구에게 그런 걸 배웠는지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애들은 어른의 거울이란 얘기가 있지요..
애들 보고 뭐라할께 아니라 우리가 태도를 바꿔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뭐..비단 이것 뿐만은 아니겠죠 ^^
이리 생각해보고 저리 생각해봐도...
참...너무...이기적이죠...사람들?
세상은 혼자 사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