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tory/dreamer'에 해당되는 글 42건

  1. 2010/03/16 나만큼 뜨거울 수 있겠어?
  2. 2010/03/04 마약
  3. 2010/03/02 욕심쟁이
  4. 2010/02/27 '시작'
  5. 2010/01/13 작은용기
  6. 2009/12/07 구경거리
  7. 2009/12/01 소심
Mystory/dreamer2010/03/16 00:13



글쎄...
너만큼 뜨거울 순 없겠지?
불가능 할거야

근데 난 말야
추울때나 더울때나
변~함없이
한결같은 따뜻함으로
여기 서 있을 수 있어

넌 어때?
그럴 수 있어?
2010.03.16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10/03/04 22:20

슬픈 노래를 들으면 하루 종일 가슴 져몄었고
비가 오면 눈물부터 흘렸었고
울고 싶을 때면 비가 왔었어

어느 순간부터

시는 써지지 않았고

이어폰의 속삭임이 슬픈만큼
비가 오는만큼

더 큰 미소가 새어나와

이거 약효 만점인걸...

근데...
중독성이 심하네...

2010.03.04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10/03/02 21:51

하나도 버리기 싫었어
내게 상처 줬던 것
웃음을 줬던 것
사소한 것조차 모두 비우고 싶지 않았어

비워야 할 때가 오면
하나씩 꺼내
웃음에 웃음 더해 남겨두고
모두 버릴꺼야

눈물 따위
나로도 충분했으니까

2010.03.0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10/02/27 16:28


항상 느끼는 거지만,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시작'이라는 것이 아닐까 한다.

이것을 '시작'하고 저것도 '시작'하고...

'시작'만 하면 되는데, 그러면 어떻게든 되는데..
'시작'을 시작하는 것이 나이가 한살 두살 늘어갈 때마다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이미 오래 전에 '시작'했어야 했던 것이었는데
그동안 하지 못했다. 아니 할 수 없었다.

상처 받을까봐, 상처 주게 될까봐, 내 자신을 탓하게 될까봐...
항상 그래왔으니까...
용기가 나질 않았으니까..

그러다, 그렇게 지내오다
지난 여행 중에 없던 용기가 조금 생겼다

그리고,
이제서야 미루고 미루던 결정을 했다.

정말...
미련한 녀석...

2010.02.27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10/01/13 12:09

바람 사이로 지난 시간들이 보였고,
누군가가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이제서야 함께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미련한 놈..
2010.01.13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09/12/07 10:41


너희 동물들이나
우리 인간들이나

누군가의 구경거리로 살아가고 있는건
똑같구나...

2009.12.07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
Mystory/dreamer2009/12/01 22:12


항상 그랬어

혼자 웃고,
혼자 울고,
혼자 힘들어 하다
혼자 잊었어.

이젠..안 그럴래.
2009.12.01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Creative Commons License
Posted by Madhwang